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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문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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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파크호텔 작성일17-08-21 20:02 조회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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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길 그리고 문장대-신선대-법주사코스

“도는 사람을 떠나지 않았는데, 사람이 도를 멀리하였고, 산은 세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사람이 산을 떠났네. 하여 이름 붙여진 속리산 문장대 1054m. 구름 속에 갈무리 져 운장대라 하다가. 세조가 이곳에 올라 시를 지었다 하여 문장대라 했으니...” 문장대 아래 서있는 표석에 새겨진 ‘문장대 예찬 글’ 중의 일부이다. 글의 서두를 시작하는 시는 신라의 문장가 최치원이 산에 올라 지은 시로, 지금의 산 이름 ‘속리산’의 유래이기도 하다.
속리산은 세조와 관련된 흔적이 많다. 말티재 너머 소나무를 만나면서 정이품 벼슬을 내리더니, 세심정 아래 달천의 상류 계곡의 소에서 목욕을 하여 ‘목욕소’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고, 복전암에서 법회를 열어 절 이름 알린 다음, 운장대(雲藏臺)에 올라서는 그 이름 문장대(文藏臺)로 바꿔놓는다. 법주사에서 복천암 세심정에 이르기까지의 길은 세조를 기억하는 후손들이 2006년 새롭게 길을 내니 그 이름 세조길, 오리숲과 더불어 문장대 가는 길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 세조길을 벗어나 문장대로 향하면, 복천암을 지나 문장대에 오르게 되니. 통 털어 세심정에서 복천암 지나 문장대에 이르는 길 까지 세조길이라 해도 좋지 않겠는가.
산 아래 사내리에서 문장대까지 가는 길은 길고도 험하다. 오죽하면 운동선수들의 훈련코스로 이름 높을까. 속리산이 신혼여행지로 전국의 명승들과 겨루기 할 때는 산 아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었다. 60~70년대의 이야기다. “문장대에 세 번 오르면 죽어 극락 간다”는 속설은 많은 사람을 궁금케 했다. 망원경 한 번 보는데 돈을 내던 그 시절. 돈 주고 구경하는 것으로 문장대 오르기를 끝내기도 했었다.
그 시절 뒤로하고 지금은 아웃도어시대. 문장대까지만 오르고 되짚어 내려오지는 말자. 힘들게 산을 타서 문장대만 오르는 것은 돈 주고 망원경만 보는 것과 같다. 문수봉(1018m), 신선대(1028m)를 거쳐 조선의 걸출한 인물 임경업의 전설이 깃든 경업대(895m)에 오르라. 그곳에서는 또 다른 모습의 속리산 암봉들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경업대 아래 장군이 기거했던 암자 관음암도 가 볼 일이다. 장군의 스승 독보대사가 무예로 잘랐다는 두 동강 난 거대한 바위가 석문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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